원만하게 방생법회를 마쳤습니다.
아침부터 눈이온다고 엄포를 놓은 뉴스의 예상을 깨고 아주 맑고 햇빛이 따스한 하루였읍니다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들이 법회에 참석하셔서 즐겁고 큰불심으로 방생법회를 마쳤읍니다.
따스한 햇빛속으로 물위의 오리들까지 어우려져서 매우 환희심이 나는 순간들이였읍니다
기축년을 보내는 마지막 방생에 불가불 참석을 못한불자님들의 안타까움도 있었읍니다
기축년을 보내는 아쉬운 마음과 지난 힘들고 어려웠던일들까지 모두다 강물에 버리고 왔읍니다.
모든일들이 모두다가 마음먹은대로 이루어지기는 매우 어려운 일이지요!
하지만 춥고 매운 날씨에도 기도를 하고자 하시는 그 훌륭한 불심으로 아무리 어려운일들도 다 이기고 나갑시다.
(작성일 : 2009년 11월 24일 (04:58), 조회수 : 697)
번호
제목
날짜
조회수
추천
05/03
421
0
05/03
410
0
05/03
1168
0
05/03
837
0
05/03
380
0
05/03
346
0
05/03
621
0
05/03
449
0
05/03
355
0
05/03
434
0
05/03
452
0
05/03
42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