五百羅漢聖號와靑少年敎養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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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12월20일)
“오백나한성호 와 청소년교양집”
지혜있는 사람은 등불같아서
어둠속에 세상을 밝혀주나니
눈 밝은 사람이 장님을 인도하듯
어리석은 세상사람 바르게 지도하네.

아무리 비바람이 때린다 할 지라도
반석은 흔들리지 않는 것처럼
어진 사람은 뜻이 굳세어
비방과 칭찬에도 움직이지 않는다.

여러가지 고운 꽃을 한데 모아
보기좋은 꽃다발을 만들어 내듯
여러가지 착한 일을 힘써 쌓으면
마침내 높은 도를 이루게 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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