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불교를 알고자 하는 분들은 불교가 어렵다고 합니다
하지만 불교는 부처님의 그 사상그대로 중생구제 이십니다
부처님께선 해인사의 팔만대장경에 4천8만가지의 길잡이인 불교의 경전을 설하셨읍니다
하지만 어찌 저의중생들이 그많은 경전을 다 읽고 외울수가있으며 접할수가있겠읍니까?
오로지 부처님을 믿고 그 말씀에 따르고 참맑고 밝은 진리의 말씀을 거역하지 않고 실천하며 따르는것이 불교의 첫번째 순리입니다
어느 분은 경전을 사경도하고 어느불자님은 절을 수없이하고 어느 분은 좌선을 하고 명상을 하고
또다른 불자님들은 큰소리로 온 정열을 다 하여서 염불을 외우고 염송을 합니다
어떠한 방법으로 기도를 하든 부처님을 기리며 부처님께 귀의하여서 부처님을 믿는것은 다 똑같습니다
어렵다고 멀리 하지마시고 자신을 고요히 다스리고 자신을 뒤돌아보는 마음의 자세로 편안한 마음으로 부처님을 생각하면됩니다
그리하여서 (부처님께 귀의합니다, 부처님의 법에 귀의합니다, 스님께 귀의합니다)하는 삼귀의례가 처음 불전에서면 찬불가의 시작이고 모든 예불에 의한 시작입니다
부처님께서는 정말로 인간다운 모습으로 인간의 삶을 사셨고 인간의 모양으로 설법하시고 중생교화하시고 결국에는 인간의 모습을 떠나셨읍니다
하지만 지금껏 우리 중생들에게 부처님의 깨달은 성자로써 수많은 역사와 세월속에서도 우리들의
삶의 방법을 가르치고 인도하고 계십니다
모든 불교를 알고자 하시는 분들께선 어렵다고 하지마시고 먼저 부처님의 도량에 발을 들여 놓으십시요

(작성일 : 2004년 12월 24일 (06:20), 조회수 : 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