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고 힘들때일수록 우리 불자님들의 더욱크신불심이 절실히 요구되는바입니다.
새해를 맞이하여서 대 관음사 사랑하는 불자님들!
용기와 힘을 내고 오늘보다 내일을 위하여 열심히 살아봅시다.

억지로라도 웃어보고 두팔을 뻗어서 큰 기지개를 펴봅시다.
아무리 법문이 좋고 불교가 좋아도 자주 접하고 자주 염불하고 자주 사찰을 찾아야만 마음이 헤이하지않습니다.

하루는 무심코 흘러갑니다.
오늘이지나면 다시는 못오는것!
내일을 기약하고 오늘 게을르고 쉬어갈수는 없습니다.
오늘이있기에 내일이있고 어제가 있기에 오늘이있는법!

자! 일어납시다 내일 지구가 멸망한다해도
내일은 다시돌아오지않는다해도 오늘 우리는 열심히 살아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