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사여래부처님의 광명을 보는 날

여러 대 보살님들의 지극한 믿음으로 이제 한달이면 저의 대 법당에 약사여래부처님과
후불탱화 일광월광보살님을 조성하여 점안식을 합니다

인간의 한세상이 길다면 한없이 길고 짧다면 한없이 짧읍니다

이러한 허무한 세상에 잠시왔다가는 인간의 모습이 어찌 탐욕과 욕심과 이기와 아만만으로 살다갈수가있겠읍니가?
자신의 배를 아무리 불려놓아도 결국에는 모두가 허망한 물거품일걸! 모르고 후회하고 욕심내고 남보다 더 잘살려고 부모와 형제가 만들어놓은 재산도 착취하여서 나중에는 서로가 서로를 좀먹고 병들게하는 사태도 수없이 많습니다

남의것을 자기것인양! 남의것도 내것인양! 자신의 생명의 불꽃이 점점 시들어감을 모른채 백년천년 살것같은 착각에 헤메이는 어리석고 둔한 중생들을 위하여서 어둠속에서 헤메이는 중생을 위하여 병들고 신음하고 힘든업장때문에 고통받는자들을 위하여서 저의 대 관음사 에서는 천년만년 만나뵙기 어려운 부처님 점안식을합니다

모두가 참석하셔서 인연법을 가구어나갑시다

(작성일 : 2006년 10월 01일 (04:06),   조회수 : 1051)

답글 남기기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수
154
관음사
05/03
334
149
관음사
05/03
409
147
관음사
05/03
3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