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관음사 신도님들!
지난 병술년을 마무리하며 또한 정해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지난세월은 힘들고 어려운 날들이 더 많았을것입니다
어려운 안과 밖의 경제사정과 여러가지 고된날들이였을것이나 이제부터는 어깨에 힘을 주고 더욱더 힘찬 나날들을 살아보기위하여 큰 힘을 냅시다
묵은것은 흐르는 물과 같은것!
지난것은 잊어버린 추억속의 사진과 같습니다
사랑하는 신도님들! 누구보다도 여러분들을 사랑하고 진심으로 자나깨나 염려하는 불초소승입니다
잊지마시고 내일을 위하여 다시한번 일어나봅시다
어깨에 힘을 다시주어보고 주먹을 불끈쥐어봅시다
원하고 원하는 것들을 다 성취하시기를 바랍니다
되도록이면 매달 다가오는 법회에 참석합시다
부처님의 원력을 믿읍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