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조금은 일들을 쉬고싶다

발을 동동거리면서 언제나 얌전하게 걷지를못하고 아래위;층으로 뛰어다니면서 열심히도 살았읍니다
요즈음은 아! 조금씩을 일을 쉬고줄이고싶구나!” 하는 마음 가끔들기도합니다
아마도 소승만이 느끼는 감정은 아닐것입니다
무엇을 위하여 이렇게도 끊임없이 달려가는것일까?
누가시키지도 않고 누가 밀어내지도 않는일이건만 언제나 바쁜척. 역시나 바쁘게살아가게된것이 아마도 자신의 성품들 탓이리라 생각합니다

그레요! 열심히 아주 부지런히 살아온세월이였답니다
언제나 새벽이면 화들짝 놀래서 정신없이 앞뒤를 분간하지 못하고 일을하고 또한 일을 찾아서 헤메인듯합니다
긴세월이라 생각하였으나 지금생각하면 너무나 지난세월은 바람처럼 화살초럼 스쳐지나간듯합니다
모든 인간의 삶이 결국에는 자신의 마음 편하고 자신의 욕망을 채우기위하여서 달려가는듯합니다
잘살고 잘지내기위하여 제아무리 남을 위하여 살아왔다고 입으로는 말할수있으나 실은 자신의 충족감을 느끼고 자신의 삶에 충실하기위한 욕심때문일것입니다

결국에는 어느누구나 잘난사람이나 못난사람이나 모두가 “빈손으로 왔다가빈손으로가지요”
그런데 마지만 숨을 거둘때까지 인간들을 물질과의 전쟁을하고 마음과인과관계와 모든 사물과도 끊임없는 전쟁을합니다
남에게 보여주기위한 포장된삶이라 생각드는것은 무엇때문일까요?
누구나 자신을 내세우기위하여 발버둥을치고 허세를 떠는게 아닐까요?
자신은 무소유라고 주장하고 자신은 청렴하다고 주장하나 결국에는 모든 자신의 삶의 역여진 모든일들이 자신의 포장을 도와주고 뒷받침한다는것을…………………………..

시간과 공간의 테두리안에서 진정한 인간의 삶이 무엇인지 많이 생각하게합니다
옛말에 “나물먹고 이빨쑤신다”라는 속담이있지요
즉 허세를피우는듯한 이야기로 들릴지모르지만 아마도 고기먹은듯 나물먹고도 남에게는 그렇게보이라는뜻일까요?아닐것입니다
나물먹고 고기먹은듯 마음을 풍족하게 살라는 뜻이아닐까요?
세상사람들이 눈을 감고 이 몸을 훌훌 벗어던지는 날까지는 허세와 이중성격과 자신만의 행복을 위한 전쟁을 치루고 언제나 남에게는 포장을 덮어쒸운채 살아갈것입니다

이제는 그러한허새와 욕망과 오염된 마음을 벗어던져야 행복할것입니다
진정한 행복을 말입니다

(작성일 : 2007년 03월 14일 (04:27),   조회수 : 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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