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은 우리에게 오실목적을 갖고 오셨으며 또한 우리에게 무엇을 가르치고 전해야하는지를 이미 몇천겁전에 이미 알고계셨읍니다
부처가 됨은 아무나 되는게아니지요!
수많은 겁을 지나도록 수많은 자신의 희생이 있었지요
아무나 6년고행긑에 성불을 할수가있다면 누구도 다 할수있는일이지요

하지만 그 오랜 세월동안 부처님이되기까지의 수행과 정진과 자신의 버림은 너무나 크고도 무량한것이였을겁니다
우리 중생들은 그러한 지고하고 지대한 사명과 사상을 어찌 다 알겠읍니까?
입으로만 믿고 따르는 불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몸과 마음이 따로 믿는 불자가 얼마나 많습니까?
이름만 불자인 사람들이 얼마나 많습니까?

가식을 갖고 허세로만 믿는 불자가 얼마나 많은지 눈에 다 보이는것을 누가알겠읍니까?
부처님 오신날을 맞이하여서 우리불자님들도 다시한번 진정한 믿음이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또 생각하여보아야합니다
아무리 사찰이 크고 아무리 스님들이 코가크고 입이크고 얼굴이크고 손발이커도 부처님의 마음만큼 클수가있을것입니까?
부처를 믿는사람들은 바른부처를 믿고 바른 행과 바른마음으로 불법을 키우고 받들어서
이 지구상의 그어느 한곳에 점이되여서라도 진정한 불자가되십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