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부처님이시여!
부처님의 은혜는 크고 지중지대합니다
너무나 기쁜일이있어서 혼자간직하기에는 벅차고 부처님의 크고크신 은혜의 자비로움을 많은 사람들과 같이하고싶어서 글을 올립니다
우리절 대 관음사에서는 언제나 지장보살님의 은덕으로 많은 천도재를 하여서 공덕을 쌓아가고있읍니다
선망부모 누대종친 일가친척의 수많은 영혼들을 위로하고 미아 태아 유산아등등 많은 유주 무주의 영혼들까지도 천도를하여줍니다
많은 신도님들중에 유독 한달에 한번씩은 절대절명하게 천도재를 하시는 신도님들도 계십니다
그중에 안양에사시는 신도님한분은 절실하게 부처님께 매달려서 5년동안 한달도 거르지 않고 천도재를 하시는분이있읍니다
그러한분을 어찌 부처님의 가호가 없을수가있겠읍니까?
추석전전날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들었읍니다
이사장님이 심근경색으로 갑자기 쓰러져서 병원에 중환자실로 갔다합니다
하늘이 노랗게 변하는것을 순간 느꼈답니다
그렇게 열심히기도하고 부인의 정성이 지극한신도인데 또 나이도 40대초반이라서 매우 건강한 사람이기게 더더욱 놀라지 않을수가 없었읍니다
오!부처님이시여! 부처님께 애절하게 매달렸읍니다
부처님을 욕되게 하지않게 해달라고, 이사장을 살려달라고 아무런 무서운 불행을 당하지않게해달라고 엎드려 매달렸답니다
부처님께서 그들과 나의 진정한 믿음을 아셨는지 우리들의 소원을 들어주셔서 무사히 귀가를한후 일원동에삼성병원에 9일날 예약을하여서 시술을 받기로하였읍니다
새벽5시에 삼성병원을 찾아가서 이사장과 만나서 시술준비를 다 마친후 좋은 결과가 나오기를 진정으로 바라면서 절로 돌아왔답니다
하지만 이게 왠말인가요?
이사장이 시술을 들어가서 검사하는데 많이 좋아져서 시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한답니다
얼마나 기쁜소식인지 눈에눈물을 흘렸답니다
얼마나 다행하고 감사한일입니까?
그들의 지극지대한 정성을 부처님께서는 들어주신겝니다
그렇게도 부처님을 믿고 매달리는 그들을 부처님께서는 살려주시는것입니다
일초만 늦었어도 위험한 지병이였는데………………..부처님의 감로의 법비를 이사장에게 뿌려준겁니다.
오! 부처님이시여! 감사하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