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쉬움도 있고 또한 기쁜일도 있습니다.

아쉬움이란?
어언10년이라는 세월동안 우리절 대 관음사에서는 지장재일 합동천도재를 봉행하였읍니다
물론 10년이라는 기간을 한번도 빠짐없이 법회에 참석을하신 훌륭한 불자님들도 계십니다
하지만 이 좋은 기도를 무심하게 보낸불자님들도 안타까운일이지만 계시지요!

누가 붙잡지않아도 어김없이 세월은 흘러가지요!
조금만 성의가있으셔도 한달에 3번이나 4번의 법회를 어찌 그냥 흘려보낼수가있겠읍니까?
지나고나니 너무나 안타까운일이 아닐수가 없읍니다

이제는 제아무리 안타까워해도 지나쳐버린시간들이지요!
선망부모 누대종친 많은 먼저가신조상님들의 천도를 하시고자한다면 개인천도재밖에는 없지요
어떠한 기도보다도 지장천도재만이 최상의 기도임을 아실겁니다
제아무리 힘들다고하여도 어제는 다시는 돌아오지않지요!

대 관음사 신도님들중 열심히 법회에 참석하신불자님들의 가정에는 필히 그복덕을 누리게 될것입니다

또한 기쁜일이란?
지장보살님께 지옥고를 면하기위하여 무진이 매달렸으나 과거 현재 미래의 최상의 부처님이신 아미타부처님께
지금껏 천도재를 하여준 모든 영혼들을 위하여 아미타부처님나라에 태어나게함입니다
아미타부처님께서는
모든 지옥고에 허덕이는 영혼들과 중생들을 언제나 문을 활짝열고 기다리십니다

단한사람도 지옥고를 가지못하고 서방정토극락세계에 태어나기를 진심으로 원하시는 부처님이십니다
우리의 궁국적인 마지막 삶의 종착역을 아미타부처님의 나라에 태어납시다
그리하여 세세생생 극락왕생하기위하여 이제부터는 음력15일 미타재일을 법회를봅니다

(작성일 : 2008년 11월 15일 (03:54),   조회수 : 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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