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날씨에도 많은 불자님들의 크신불심으로 원만하게 방생법회를 마쳤읍니다
따스하게 부는 바람도 가슴속의 열기를 식힐수는 없었으며 우리 대 관음사 신도님들의 지극지대한 발원을 물리칠수가 없었읍니다

강가의 초겨울 날씨는 너무나도 따스하였읍니다
처음 염려와는 달리 불자님들의 염불소리에 강바람도 산들도 물속의 많은 미물들도 모두가 숙연해졌답니다
원컨데 우리절 신도님들!
아프지 마시고 모두다 건강하십시요!
자주자주 얼굴도 보고 우리 이왕에 만났으니 바른불법 바르게 멋지게 믿고 의지하면서 연구하고 모두다 성불하십시다.
오늘의 이 마음을을 한분도 버리지마시고 더욱도 크신 보살도를 가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