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지를 아십니까? (양력12월22일 음력11월13일 중동지)
어느덧 동지기도를 하게되였읍니다
작년이맘때가 엇그제같은데 벌써 또 한해를 무심하게 보내는군요!
죽고싶을만큼 힘든사람도 행복하게보낸사람도 어김없이 나이한살을 또 먹게되지요!
울절 대 관음사 사랑하는 신도님들!
무척이나 쌀쌀하게 바람이 뼛속까지 시려오는 날들이 많습니다.
나이들고 힘빠지면 더더욱춥다고 느껴지는 날들입니다
힘내세요!
나고죽음도 병들고 신음하는고통도 모두가 지나고나면 허망하고 언제? 그런일들이 있었는가 싶습니다
용기내시고 어깨에 힘을 불끈주고 일어납시다.
나의 사전에는 게을름이나 나태함은 절대 있을수가 없다고 두 주먹을 쥐고 소리치십시요!
다가오는 동지는 우리 다같이 다음해를 잘맞이하고 지난날들을 잘 보내기위하여
(동지 액막이 기도를 합시다)
연락주십시요!
남보다 낳은 내일을위하여 기도하고 정진합시다
(작성일 : 2007년 12월 01일 (03:43), 조회수 : 1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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