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하루가 시작되다.|

 

새벽3시 여전히 법당 문을 열고 들어갑니다.

좀더 자고싶은 마음은 굴뚝같으나 이몸이 게을리하면 신도님들의 하루가 힘들고  어려울까  어김없이 캄캄한 법당을 스위치를 켜고 들어갑니다.

 

부처님 안녕하셨습니까?

저왔습니다.

 

혜강입니다.

오늘도 저의 기도로 모든 관음사 신도님과  불자님들. 이나라 의 모든 국민들이 잘 살고 무사히 잘 지내게 돌봐주십시요!

부처님 ! 중생들 너무나 힘들다고 아우성입니다.

힘들고 어려울 수 록  부처님의 가르침을 섬기어 부끄럽지 않는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 수 있게 도와주십시오.

팔이 빠지라고 목탁을 두들깁니다.

탁,탁,탁,,,이 목탁소리로  모두가 건강하고 업장을 소멸하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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